Nut Free Zone 식사 테이블
LUNCH TABLE.
NO NUTS OR PEANUTS.
학교에서 아이들이 점심 식사를 하는 테이블 옆면에 붙은 스티커인데, 견과류인 nut, peanut 음식은 안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nut allergy가 있는 아이들이 이 테이블에서 먹도록 하면, 어떤 아이가 옆에 앉은 아이의 음식에 손이 가거나, 아이들끼리 서로 음식을 나누어(share) 먹더라도 걱정할 일이 줄어들 듯합니다.
NUT FREE SCHOOL ZONE.
WE'RE NUT FREE!
같은 테이블 윗면에는 'nut 없는 구역'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이 두 스티커를 같이 찍은 것이 아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찍고 한달 정도 지나서 다시 가 보니, 표시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PEANUT-FREE TABLE
표시도, 표현도 더 간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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